전남도, ‘2010년 농업인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
농업인대상 수상 자격은 전남도내에 거주하는 농업인(단체포함)으로 굳은 의지와 창의적인 노력으로 농업이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소득증대와 농업발전에 기여한 농민이다.
시상부문은 고소득 쌀, 생산, 원예·특용작물, 유통·가공, 축산, 임업, 농산물수출 등 6개 부문별 각 1명씩 6명이다.
농업인대상 수상후보자 추천은 시·군 및 도단위 기관단체를 통해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도 농업정책과에 서면으로 하면 된다.
전남도는 8월 25일까지 신청을 받아 관련부서의 자체심사와 전문가, 관계공무원 합동으로 현지실사를 거쳐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의 공개심의를 통해 시상 대상자를 최종 결정한다.
시상은 10월 21일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리는 제9회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개막식장에서 실시한다.
김문갑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주위 신망이 두텁고 다른 농업인의 귀감이 될 우수한 농업인을 선발하겠다”며 “수상자에 대해서는 각종 농업인교육시 강사로 우선 위촉하고 또한 우수사례를 널리 홍보해 수상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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