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물신약 임상시험 가이드라인 발간 협의체 회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천연물신약으로 요통치료제를 개발할 때 필요한 임상시험 가이드라인 발간을 위한 협의체가 구성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7월 27일(화) 식약청 기술민원상담실(섬김실)에서 ‘천연물신약 임상시험 가이드라인 발간 협의체’를 구성하여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등 관련분야 교수 및 연구원 9명으로 구성되며, 회의를 통하여 ‘생약(한약)제제의 임상시험 가이드라인-요통’의 발간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식약청은 지난 2007년부터 생약(한약)제제를 위한 ▲임상시험의 일반적 고려사항(2007) ▲항천식제제(2007) ▲진해거담제(2007) ▲당뇨병(2008) ▲아토피피부염(2009)“당뇨병” 등 5가지 임상시험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바 있다.

식약청은 이번 협의체를 통하여 가이드라인(안)이 마련되면 관련 임상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올해 11월 중 가이드라인을 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식품의약품안전청 생약제제과
과장 강신정
02-380-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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