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해외송금 자동이체서비스 시행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해외송금시 매번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자동으로 송금할 수 있는 해외송금 자동이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기적으로 해외송금하는 해외유학생 및 해외체재자, 국내급여를 고국으로 정기적으로 송금하는 외국인 등에게 매우 유용할 전망이다.

해외송금 자동이체 서비스는 해외송금수수료 할인 및 환율우대가 제공되며, 해외송금 실행결과는 송금 신청인의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통보되므로 매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연락처

한국씨티은행 커뮤니케이션부
허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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