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N, 한국 축구스타들 뛰는 J리그 주요 경기 이달 14일부터 중계
일본문화전문채널 DCN은 5월부터 11월까지의 일본프로축구리그(J League) 정규시즌 27라운드 중에서 한국 선수들이 출전한 경기를 중심으로 총 54경기를 편성해 이달 14일부터 방송한다.
이에 따라 스포츠 뉴스를 통해서나마 잠깐씩 볼 수 있었던 한국 축구스타들의 활약을 안방에서 풀타임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DCN은 한 주간에 있었던 경기 중 가장 흥미 있었던 두 경기를 선택해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 30분에 각각 한 경기씩을 방송하고, 일·월요일 새벽 1시 20분과 월~금요일 6시 30분에 재방송할 예정이다.
한편 DCN의 J리그 중계는 iTV에서 국내 프로축구, 유럽축구, 국내 프로야구 등을 중계한 김준우씨가 캐스터를, 1975년부터 1980년까지 국가대표를 지냈으며 KBS 축구 해설위원과 MBC 축구 해설위원을 역임한 바 있는 김강남씨가 해설을 맡았다.
현재 J리그에는 안정환(29·요코하마 마리노스), 조재진(23), 최태욱(24, 이상 시미즈 S 펄스), 최용수(32), 김진규(20, 이상 주빌로 이와타), 최성국(23, 가시와 레이솔), 박강조(24, 빗셀 고베), 이강진(19, 도쿄 베르디) 등 한국 선수 8명과 리한재(22, 산프레체 히로시마), 안영학(27, 나고야 그램퍼스 에이트) 등 북한 선수 2명이 활약하고 있다.
18개 소속 클럽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J리그는 클럽당 총 34경기를 치뤄 정규경기에서 승 3점, 연장승 2점, 무승 1점, 패 0점이 주어져 총점이 가장 높은 클럽이 우승하게 되는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며, 전기리그(3월~6월)와 후기리그(8월~11월)에서 각각 우승한 두 개 클럽이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팀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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