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내버스 7월의 친절기사 선정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선진여객(주)의 이정우(49세), 대전교통(주)의 김진기(49세), 동건운수(주)의 이상내(48세) 기사를 7월의 친절기사로 선정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인터넷, 전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친절기사로 추천된 상위 5명을 12개 항목으로 평가한 결과 최고점수를 얻은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선정된 3명에게는 6개월간 매월 5만원씩 특별수당을 지급한다.

선진여객(주)의 이정우 기사는 승객이 승차하거나 하차할 때 일일이 밝게 인사를 하여 613번 노선을 자주 이용하는, 노인승객으로부터 친절한 기사로 칭찬이 자자할 뿐만아니라 무사고 300일 달성에도 앞장서 노력하였고, 평소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다른 사람도하기 싫어 한다는 지론으로 회사내 궂은일도 앞장서서 실행하여 노사화합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

대전교통(주)의 김진기 기사는 동구 낭월동에서 대덕구 법동까지 운행하는 620번을 운전하면서 승객에게 친절할 뿐 아니라, 승객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노인분들이 승차할 때는 반드시 의자에 앉은 후에 출발하여 산내지역 노인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듣고 있으며, 승객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시기 위한 자체 안전 실천구호로 “안전운전 무사고로 내 가족 편안하게”란 표어를 스스로 정하여 실천하고 있으며, 회사에서 추진하는 정지선 지키기, 사고예방, 친절봉사를 생활화 하는 모범운전자이다.

동건운수(주)의 이상내 기사는 서부터미널~도마동~만년동을 운행하는 916번 노선 운전기사로 승객들에게 친절히 인사하는 것을 생활화함은 물론, 승객의 질문에 친절히 답변하여 승객으로부터 칭찬하는 전화가 많이 오고 있으며, 특히, 장애인 또는 노약자 승하차시 승객에 좌석을 양보하도록 안내하고 하차벨을 누르고 차량이 승강장에 완전히 정차하면 하차하도록 안내하는 등 노약자에 대한 배려가 깊으며 또한, 운행중 사고발생 요인 등이 생기면 바로 회사로 연락하여 해당 노선의 다른 운전자에 문자를 보낼 수 있도록 하여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어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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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대전광역시 대중교통과
유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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