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특별기획 ‘문화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 방송

서울--(뉴스와이어)--KTV 한국정책방송(원장 손형기)은 지난 2년여간 이명박 정부의 문화정책을 통해 성숙기에 접어든 대한민국 문화정책의 성과와 이에 대한 평가 및 미래를 전망하기 위한 KTV 특별기획 <문화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이명박 정부의 문화정책을 살림과 개혁/현장과 활력/깊이와 넓이/문화비전 등 총 4개 부분으로 나누어 집중 조명한다. 먼저 ‘살림과 개혁’편에서는 국민의 시각으로 개혁이 진행 중인 문화행정 - 예술지원제도와 문예진흥기금 사업 구조 개편, 강화된 지원 기준 및 심사, 관광과 콘텐츠 관련 규제 개혁 등을 상세히 소개한다.

다음으로 ‘현장과 활력’편에서는 활력을 찾고 있는 전통시장과 문화 나눔 사업, 문화생태 탐방로, 지적재산권 보호 등의 현황을 진단한다. 이어 ‘깊이와 넓이’편에서는 국립극단의 법인화, 국립예술기관 초대권 폐지 및 조기대관 추진, 기무사 터 미술관 건립 등의 구체적인 정책을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문화비전’편에서는 21세기 문화 패러다임 분석을 통해 정부 부처 간 협력으로 진행되는 대한민국 문화정책의 현황을 진단할 예정이다.

생생한 문화현장을 바탕으로 제작된 <문화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은 국립현대미술관 배순훈 관장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백수하 상무, 상주예술단체 노리단의 안석희 대표, 통영시 사량도 능양마을 주민 등 전문가와 일반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고 있다. 대한민국 문화정책의 중심에 서있는 사람들의 의견을 통해 지난 2년간의 문화정책을 뒤돌아볼 <문화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 이를 통해 대한민국 문화정책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하게 될 것이다.

한국정책방송KTV 개요
한국정책방송KTV는 정책정보 전문채널로서 국정전반에 대한 정보를 생행하게 전달하고 있으며, 특화된 정책 및 공공정보 프로그램을 케이블, 위성(151), 인터넷(www.ktv.go.kr) 등 3개 매체로 1일 20시간(06-02시) 동시 방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KTV는 경제부총리와 외교통상부장관 등 정부부처 장,차관 등 정례브리핑을 생중계함으로써 정부정책의 신속하고 정확한 전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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