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 5천년(금강역사상 흑색·적색)’ 우표취미주간 특별우표 발행

서울--(뉴스와이어)--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 장 남궁 민)는 우표취미주간을 맞아 특별우표 2종과(각 75만 장) 소형시트 1종(30만 장)을 29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에서는 우표수집을 장려하고 우표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우표취미주간을 정하여 대한민국우표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별우표도 발행하고 있다.

이번 우표취미주간 특별우표는 지난 2007년부터 발행되어 온 우표 속 우표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1890년에 발행된 우리나라 최초의 요판우표인 ‘한국미술 5천년(금강역사상 흑색·적색)’ 특별우표를 담았다.

자외선 아래에서 색이 변하는 감광우표로 만들어 우표 속 ‘’과 ‘태극문양’, ‘‘이 태양빛에 노출되면 무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하게 된다.

다음 우표는 ‘공룡의 시대 시리즈우표(첫 번째 묶음)’ 4종으로 8월 5일 나온다.

웹사이트: http://www.korea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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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우표팀
팀장 천장수
02-2195-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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