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메탈릭 컬러 ‘MDR-EX50LP 시리즈’ 이어폰 10종 출시
- 10가지 스타일리시 메탈릭 컬러 ‘MDR-EX50LP 시리즈’ 이어폰 신제품 출시
- 시원한 메탈릭 컬러, 감각적인 엣지(Edge) 디자인으로 패션 아이템 활용
소니 이어폰 MDR-EX50LP
MDR-EX50LP 시리즈는 차음성이 뛰어난 ‘커널형 이어폰’으로,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없는 10종의 세련된 메탈릭 컬러 디자인과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소니만의 음향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MDR-EX50LP 시리즈는 고품질 출력의 네오디늄(400kJ/m3)과 고밀도 음향 저항을 탑재해 보다 깊고 풍부한 저음 사운드를 구현하며, 안정적이고 편안한 착용을 위해 인체공학적인 하이브리드 실리콘 이어버드를 탑재했으며, 줄 꼬임 방지를 위한 편의 기능도 적용했다. 제품의 가격은 23,900원이다.
또 이와 함께 출시되는‘MDR-EX58V 시리즈’는 MDR-EX50LP 시리즈와 동일한 기능을 갖추었으며, 코드에 볼륨 컨트롤러를 탑재해 편리함을 더한 제품이다. 블랙, 화이트 2종의 컬러로 출시된다. 제품의 가격은 29,900원이다.
패션 아이템 제격, 10종의 스타일리시 컬러 디자인
MDR-EX50LP 시리즈는 골드, 실버, 핑크, 블루, 오렌지 등 개성 있는 10종의 메탈릭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컬러뿐만 아니라 하우징 파트(Housing Part: 이어폰에서 귀를 덮는 바깥 부분)의 모양 역시 깎아낸 듯한 감각적인 엣지(Edge) 디자인을 적용했다.
MDR-EX50LP 시리즈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하우징 파트와 흰색과 검은색의 이어버드가 제품에 따라 조화를 이루고 있어 세련된 패션 액세서리로서도 역할이 가능하다.
고품질의 저음 사운드와 아늑한 착용감 제공
MDR-EX50LP 시리즈는 소니의 음향기술과 접목된 9mm 드라이버 유닛이 적용되었으며, 고자력 네오디뮴 마그넷(400kJ/m3)을 채택해 고품질의 저음 사운드를 선사한다. 최대 재생 주파수는 5 - 23,000Hz, 1.2m 코드를 제공한다.
MDR-EX50LP 시리즈는 신소재인 ‘하이브리드 실리콘’ 재질의 이어버드를 교체가 가능한 3가지 크기(대, 중, 소)로 제공해 장시간 이어폰 사용에도 무리가 없고 아늑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 줄 꼬임 방지를 위한 코드 슬라이더를 포함한 Y 형 코드 디자인 설계를 도입 했으며, 사용자 환경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줄 감개를 내장해 외부에서도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했다.
소니코리아 퍼스널 오디오 담당 김태형 팀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MDR-EX50LP 시리즈는 스타일리시한 메탈릭 컬러와 소니만의 탁월한 고품질 사운드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올 여름 패션감각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니 이어폰 MDR-EX50LP 시리즈와 MDR-EX58V 시리즈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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