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보금자리론 최저금리 설계형 3.68%, 기본형 5.3%

서울--(뉴스와이어)--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임주재)는 보금자리론 고정금리를 오는 8월1일부터 0.2%포인트 상향조정할 계획이라고 공사 홈페이지(www.hf.go.kr)를 통해 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에 따라 8월 대출신청건부터 적용되는 u-보금자리론 기본형 금리는 연 5.5%(10년만기)∼5.75%(30년만기)이며, 고객이 이자율 할인옵션 등을 이용시 최저금리는 5.3%이다. 또한, e-보금자리론과 t-보금자리론을 이용할 경우 각각 0.2%포인트와 0.4%포인트의 금리가 가산된다.

한편, 공사는 자금 조달 원가를 반영하여 설계형의 가산금리를 8월부터 조정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양도성예금증서(CD) 연동형의 가산금리는 0.25%포인트 인하, 코픽스(COFIX)연동형의 가산금리는 0.2%포인트 인상되어, u-보금자리론 설계형의 최저금리는 3.68%*(CD연동형)가 될 전망이다.

* 2.63%(7.26일자 CD 종가이며 향후 변동가능) + 1.25%(가산금리) - 0.2%(고객의 옵션선택)

이와 별도로 공사는 지난 4월 5일부터 확대·운영중인 설계형의 변동금리 최대기간을 8월 대출신청건부터 현행 3년에서 1년으로 축소·환원하기로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hfc.co.kr

연락처

한국주택금융공사 유동화기획부
부장 김선광
02-2014-8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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