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국립현대무용단 출범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는 현대무용분야에서 대외경쟁력을 지닌 국가 대표 무용단으로 국립현대무용단을 신설하고 이사진을 2010년 7월28일 이사진을 임명하였다.

재단법인 국립현대무용단의 초대 이사장은 김화숙 원광대 교수, 예술감독 및 상임이사는 홍승엽(댄스 시어터 온 대표), 이사는 이정희(이정희 현대무용단 대표), 박명숙(경희대 무용학과 교수), 남정호(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한선숙(상명대 무용과 교수), 박일규(서울예술대학 연기과 부교수), 유인화(경향신문 문화부 기자), 김장실(예술의 전당사장), 박순태(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관)가 선임되고, 명예이사장으로 육완순(한국현대무용진흥회장)이 위촉되었다.

앞으로 재단법인 국립현대무용단은 현장예술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현대무용분야 간접지원센터로의 역할을 수행하고, 대외적으로는 한국 현대무용의 세계무대 진출을 촉진함으로써 현대무용의 진흥과 보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연락처

문화체육관광부 공연전통예술과
김경화
02)3704-9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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