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 TV 50주년 기념, ‘웨스트윙’, ‘E.R’ 처음으로 40% 가격 인하 실시

서울--(뉴스와이어)--그 동안 수많은 DVD 콜렉터들이 갈망해 오던 또 한번의 파격적인 세일이 실시된다. 워너 홈 비디오(대표 이현렬)는 워너 TV 50주년을 기념하여 워너에서 출시된 인기 TV 시리즈인 <웨스트 윙>과 <E.R>의 각각 1,2,3 시즌의 40% 할인행사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워너에서 최초로 할인행사를 실시하는 TV 시리즈는 정치 드라마의 최고 명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웨스트 윙 시즌 1,2,3>과 메디컬 드라마의 시초로 수많은 고정 팬을 확보하고 있는 <E.R 시즌 1,2,3> 이다. 이 타이틀들은 세일 기간 동안 기존 소비자가인 66,000원에서 40% 인하된 39,6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R.>은 쿡 카운티 메모리얼 종합병원’ 응급실을 무대로 그곳 의사들의 삶을 리얼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려낸 본격 메디컬 드라마다. 94년 이후 현재까지 미국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내 방영 이후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마이클 크라이튼 원작,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 조니 클루니가 주연하였으며, 현재 시즌 1, 2, 3까지 DVD로 출시가 되었다. 11월 중 시즌4가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노대통령이 즐겨보는 미국 정치드라마로 잘 알려진 <웨스트 윙>은 백악관의 주인인 대통령과 그에 충성하는 참모진들의 이야기를 생동감 넘치고 흥미롭게 그려내고 있으며 현재 시즌 1, 2, 3이 DVD로 출시됐으며, 5월 중 시즌 4가, 12월에 시즌 5가 출시될 예정이다. <웨스트 윙>은 지금까지 네 차례 에미상을 수상하며 인기에 걸맞은 작품성으로도 주목을 받는 작품이다. <E.R.>의 공동 제작자 존 웰즈가 <웨스트 윙>을 연출했으며, <지옥의 묵시록>에 출연하고, 실제로 민주당 지지자인 마틴 쉰이 소탈함과 함께 지적인 통찰력을 갖춘 조시아 대통령을 연기해 주목을 받았다.

이들 TV 시리즈는 작품성과 재미를 두루 갖춘 것은 물론 고급 영어 교재로서도 활용이 가능해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려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젊은 층은 물론 중 장년층에게 까지 홈 시어터와 DVD 플레이어가 대중화, 보편화 되어감에 따라 저렴한 가격에 DVD로 영화를 즐기고 영상 학습이 점점 더 대중화 되어가고 있다.

워너의 TV 시리즈 파격 세일과 함께 DVD의 대중화 실현이 더욱 가까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워너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원하는 양질의 컨텐츠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하여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웹사이트: http://www.whv.co.kr

연락처

시네뱅크 원은숙 02-549-1549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