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예타조사 수행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 제공

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시장 김범일)에서는 장기적인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 창출을 위한 대규모 사업을 발굴하는 과정에 있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의 발굴 및 사업선정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공무원에게 실적에 상응한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센티브 제공계획(예타 최종 선정 후 실적에 따른 보상)

주요내용 : 실적가점, 특별승급, 정부포상 우선추천

- 실적가점
국비 1,000억 원 이상 :1.0정도
국비 500 ~ 1,000억 원 미만:0.7정도
국비 300 ~ 500억 원 미만:0.4정도

- 특별승급 : 국비 1,000억 원 이상
- 정부포상 : 예타사업 최종 선정 후 우선 추천

효 과 : 승진소요 연수 단축, 봉급상승 효과

※ 예비타당성조사는 총사업비가 500억 원 이상이면서 국비 300억 원 이상인 대규모 신규사업에 대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타당성조사를 통해 예산낭비를 방지하고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기획재정부에서 년2회 실시하고 있다.

대구시는 미래 우리 후손들이 먹고 살수 있는 일자리 창출 및 대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대규모 신규사업 발굴 및 선정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공무원에게 실적에 상응한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 및 조직의 활력과 경쟁력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연락처

대구광역시 예산담당관실
재정계획담당 송준상
053-803-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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