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직무성과계약제 도입

서울--(뉴스와이어)--우정사업본부(본부장 : 黃仲淵)는 5월 9일 16시 우정사업본부 9층중회의실에서 3개 직할관서장(정보통신부지식정보센터장, 정보통신공무원교육원장, 정보통신부조달사무소장)과 서울체신청장을 비롯한 전국 8개 지방체신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소속 관서장들의 직무성과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직무성과계약제는 정보통신부가 지난해부터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는 ‘CEO미션제’ 및 ‘목표관리제’를 보다 체계화한 것으로서 기존 성과관리체계와 비교하면 조직의 비전, 전략적 방향, 전략목표 등이 명확하고 목표가 상하간의 명시적 합의에 의해 설정되며 목표달성도 중심의 절대평가라는 점이 특징적인 요소이다.

동 제도는 상급자와 하급자가 성과목표 및 지표 등에 합의하여 공식적인 성과계약을 체결하고 계약내용의 이행정도에 대한 평가를 승진, 성과급 등에 반영하는 인사관리시스템으로서 올해 처음으로 모든 중앙부처의 4급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정보통신부에서는 5급 이상으로 확대 적용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날 소속기관장에 대한 직무 성과계약체결을 시작으로 5월 13일까지 본부와 소속기관의 5급 이상 공무원 총 727명에 대한 직무 성과계약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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