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 열화상 카메라가 지키는 대학 캠퍼스의 역사

- 업그레이드 된 testo 875 및 testo 881, 에너지 소모 정밀점검에 최적

- TwinPix 기능, 열화상/실화상 이미지 하나로 동시 확인

뉴스 제공
테스토코리아
2010-07-28 16:01
서울--(뉴스와이어)--S대학은 개교 50주년을 맞이하여 가장 오래된 3층 건물을 대학 박물관으로 개조하기로 했다. 그 건물은 개화기에 세워져 건축유물로 지정되어 있지만, 냉난방 및 조명 등의 문제로 몇 년 전부터 전혀 사용하지 못했다. 그래서 대학 기획실은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할을 모색했고, 대학 역사자료를 한 곳에 모을 수 있는 박물관이 가장 적당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건물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상태를 섬세하게 파악하고, 개조 이후 마련될 건물과 유물의 까다로운 관리를 해낼 수 있는 시스템을 원했다. 오래된 건물과 유물들을 보관해야 하니 열, 전기, 온습도 등의 에너지 관리가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건물의 에너지 효율성을 바로 점검하고, 누수 및 결로 등 건물의 문제점을 빠르고 정확하게 점검할 수 있는 열화상 카메라 testo 881을 선택했다.

S대학의 새 박물관을 관리하게 될 열화상 카메라 testo 881은 testo 875과 함께 온도, 풍속, 습도, 압력, 연소가스시스템,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판매하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가 더욱 뛰어난 성능으로 업그레이드하여 내놓은 신제품이며, 건물의 에너지 효율 실태를 열 이미지로 정밀하게 판독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의 높은 정확도는 미세한 온도 차이까지 감지해 내어 사고예방 및 관리에 도움을 주는데, 측정 대상의 크기와 거리에 따라 렌즈를 교환할 수 있다. 32° 표준렌즈는 큰 이미지의 대상 전체를 한 눈에 훑어보고, 9° 망원렌즈는 먼 거리에 있는 대상의 세부 내용을 검출하는 데 편리하다. 내장된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해 열화상 이미지와 실화상을 함께 저장하거나, 여러 개의 적외선 이미지를 동시에 분석하여 측정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그리고 실화상과 열화상을 하나의 이미지로 보는 TwinPix 기능이 추가되어 측정 포인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되었다.

어깨 끈이 달린 소프트케이스는 측정을 멈출 때 활동을 자유롭게 해 주고, 자동 초점과 조이스틱형 메뉴는 한 손으로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또 게르마늄으로 만들어진 렌즈 보호필터는 열화상 복사열을 투과하며 렌즈에 간단하게 부착할 수 있기 때문에 귀중한 광학기기의 오염이나 흠집을 예방할 수 있다.

testo 875는 온도 해상도를 0.08℃ 미만으로 더욱 정밀하게 업그레이드되어 미세한 온도 차이뿐만 아니라 주변 온도, 공기 습도 및 실내 노점 등을 전문 소프트웨어를 통해 열 이미지 내의 결로지점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표시해준다. 또 중요 지점의 온도 상태 인식으로 이상 지점을 지속적으로 감시할 수 있으며, PC에서 세부사항을 면밀히 분석, 평가하여 문서화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testo 881은 기존 제품보다 더욱 정밀해진 0.05℃ 미만의 열 해상도로 강화되어 미세한 온도 차이까지도 눈에 띄게 표시할 수 있는 고해상도 이미지를 생성하도록 업그레이드 되었다. 또 주변 온도, 공기 습도 및 실내 노점 등을 수동으로 입력해 열 이미지 내의 결로발생 위험 지점을 표시하고, 파워 LED는 최적의 조명으로 선명한 사진을 제공한다. 시각적인 색상 알람을 통해 대상의 중요 지점의 온도를 표시해 주는 등온선 기능도 있다. 마이크가 달린 실용적 헤드폰과 내장된 녹음 기능은 측정 이미지와 함께 음성정보를 저장할 수 있어 문서화를 용이하게 해준다. 또 고온 필터를 카메라 렌즈에 장착하면 최대 550°C까지 측정하고, 이미지 부분의 최소/최대값을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도 있다.

대학은 testo 881로 박물관 보수뿐만 아니라 건물의 모든 전기 및 냉난방, 상하수도 시설의 상태를 열화상 온도 측정기술로 평가하고, 측정 이미지를 통해 낡거나 닳아서 정전이나 누수 등 사고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정확하게 진단했다. 또 높은 온도 해상도의 등온선 기능으로 등온지점까지 직접 확인해 건물 보수 시간을 절약했고, 에너지 손실이 생기기 쉬운 균열과 결로 등의 이상 부분을 정밀하게 찾아내었다. 이로서 대학은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의 정밀한 기능으로 시간과 비용을 동시에 감소시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았다.

대학 관계자는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로 에너지 비용이 크게 절감되었고, 그만큼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주기로 해 여러모로 긍정적인 효과를 누리고 있다”며 “보일러와 전기시설 같은 설비를 관리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계측기업계에서 유일하게 구입 후 2년간 무상 A/S서비스를 실시하며, 그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증한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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