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산하기관, 전기요금 자동납부로 예산절감 실천

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에서는 공공요금 자동납부제도를 도입 시행하여 예산절감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전기요금자동납부제도는 한전에서 98년도부터 전기요금을 계좌이체제도를 이용하면 계량기당 월별 요금의 1%범위에서 5,000원(한도)까지 전기요금이 감액 된다. 대전시는 본청과 산하기관의 월 전기요금으로 207건에 494,324천원을 납부한다. 자동납부제의 시행(계획)으로 150건에 월 780천원의 예산절감효과를 얻고 있다. 앞으로 52건을 자동납부제도를 추진하면 207천원 추가절감이 예상되며 대전시와 산하기관에서는 년간 총 11,844천원 절감효과를 기대된다.

한편, 대전시는 5개구와 구 산하 사업소·동사무소(자치센터) 등 200여개소와 일반기관의 전기요금 자동납부제에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내에 6,500여 제조업체, 연구단지 255기관 등이 참여 하면 연간 4억원 이상의 절감효과를 예상할 수 있다. 이번에 시행한 전기요금자동납부제도의 도입 동기는 대전연정문화회관의 직원이 예산절감제안서(4. 26)를 제출하여 관련부서(예산담당관실)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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