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2010년 여름을 짜릿하게 열어 줄 ‘부르르~’ CF 방영

- 특유의 코믹 광고로 시원한 코카-콜라를 마셨을 때의 짜릿한 순간을 ‘부르르~’ 온몸으로 표현

- 빠른 화면전개와 익살스런 순간을 사실감 있게 표현해 광고를 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기분 느껴져

뉴스 제공
한국코카콜라
2010-07-29 08:52
서울--(뉴스와이어)--코카-콜라사(www.cocacola.co.kr)는 2010 여름 캠페인 ‘짜릿하게 여름을 열어봐’의 TV 광고로 코카-콜라의 짜릿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부르르~’ CF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더운 여름 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시원함이 느껴지는 코카-콜라의 여름 캠페인 광고 <부르르~>편은 출연 배우들이 시원한 코카-콜라를 마셨을 때의 짜릿함을 ‘부르르’ 란 의태어로 표현해 오감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나라별 언어는 달라도 코카-콜라의 짜릿함을 표현하는 방식은 같다는 것을 유머러스 하게 표현하며 한번쯤 따라 하게 만드는 매력과 함께 빠른 화면 전개와 출연 배우의 익살스런 연기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요소 이다.

광고는 엄숙한 각국 정상 회담 자리, 각국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아프리카 정상이 시원한 코카-콜라를 마신 뒤 짜릿함을 ‘부르르’ 외치며 온몸을 흔들고, 통역 이어폰을 통해 울려 퍼져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한다. 화면은 한국의 어느 수영장으로 전환되어 한 남자가 다가오는 비키니 미녀들에게 코카-콜라를 전해주자 코카-콜라를 마신 미녀들의 반응 역시 진동에 떨리는 것처럼 ‘부르르’ 떨린다. 브라질의 기상 캐스터 역시 방송 중에 코카-콜라를 마신 짜릿함을 마치 춤을 추듯 ‘부르르’ 떨어 표현한다. 다시 맨 처음 회의장, 한국 총리 역시 코카-콜라를 한 모금 들이키고 참 맛을 알았다는 표정을 짓자 모두가 ‘부르르’를 외쳐 코카-콜라의 짜릿한 즐거움을 온몸으로 표현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CF는 시원한 코카-콜라를 마시며 느꼈던 짜릿한 경험을 ‘부르르’라는 의태어와 몸동작을 사용해 표현함으로써, 코카-콜라의 짜릿함을 오감으로 극대화시켜 2010년 여름 캠페인 테마인 “짜릿하게 여름을 열어봐”에 맞춰 즐거움과 코믹함의 절정을 나타냈다.

코카-콜라사 측은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여름, 보는 것만으로 시원한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한다”며 “코카-콜라의 짜릿한 즐거움을 표현한 ‘부르르’ 광고를 통해

잠시나마 더위로 인한 짜증을 잊고 웃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고]

1. 코카-콜라 제대로 즐기는 5가지 방법

콜라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비결은 시각, 미각, 청각 등 오감으로 콜라를 느끼면서 마시는 것. 먼저 콜라의 맛을 최상으로 느낄 수 있는 3도씨의 온도에 컨투어병(콜라병)을 빛에 비춰 콜라병 특유의 색이 주는 시원함을 눈으로 느낀다. 이후 3-4개의 얼음이 들어있는 컨투어 모양의 유리컵을 통해 아이스콜드의 시원함을 먼저 경험하고, 코카-콜라를 부어 탄산이 유리잔에 부딪혀 터지는 소리를 충분히 즐긴다. 그리고 유리컵에 코끝을 대 톡 쏘는 듯하고 감칠 맛 나는 향기를 느끼며 살짝 목으로 넘겨야 한다.

콜라는 개봉 후 가능한 빨리 음용하는 것이 탄산의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데, 탄산이 사라지는 시간을 고려했을 때 개봉한 지 최소 2분 안에 마시는 게 좋다. 사람들이 콜라를 한번 마시면 다시 찾게 되는 이유은 바로 이런 오감을 자극하는 맛과 느낌 때문이다.

·1단계 (시각) : 코카-콜라의 독특한 컨투어병(PET와 유리병)과 로고를 본다.
·2단계 (촉각) : 3도씨로 차갑게 냉장된 코카-콜라 컨투어병 곡선을 손의 촉감으로 만진다.
·3단계 (청각) : ‘펑’하고 병을 따는 소리, 탄산이 빠져 나오는 소리, 3~4개의 얼음이 채워진 컨투어 글라스에 코카-콜라가 채워지는 소리를 듣는다.
·4단계 (후각) : 컨투어 글라스 위로 코 끝을 때리는 짜릿한 탄산과 코카-콜라의 향을 맡는다.
·5단계 (미각) : 얼음과 함께 톡 쏘는 코카-콜라의 상쾌함을 즐긴다.

웹사이트: http://www.cocacol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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