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Seoul Youth CampFest 2010’ 개영식 실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총재 황우여)은 서울 노을공원에서 실시하는 Seoul Youth Campfest 2010(전국청소년야영대회)의 개영식을 실시하고 2박 3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도심 속 Green Island를 그리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5,000명의 청소년이 참가하여 텐트를 치고 야영활동을 하며 난지한강공원의 ’아리아리 同動‘과 노을공원의 ’무한상상 同動‘으로 구성된 과정활동을 통해 도전의식과 모험의식을 기르게 된다.

특히 ‘한강에서 즐기며 느끼자’는 아리아리 同動은 모험, 교육, 재미를 주제로 출발 드림팀(에어 바운스), 재활용품 뗏목 제작, 응급처치, 리버보트, 카누, 윈드서핑 등 30종의 활동이 펼쳐지며, 오감, 통일, 환경을 주제로 한 무한상상 同動에서는 팥빙수 만들기, 희망 솟대 만들기, 통일 연날리기, 종이 망원경 만들기 등 29종이 실시되어 날로 심각해지는 자원 위기와 지구 온난화 등의 환경위기를 알아보고 녹색성장의 필요성에 대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지구환경 지킴이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eoul Youth Campfest 2010’의 시작을 알리는 개영식에는 홍보대사 샤이니와 유승찬의 축하공연으로 참가청소년들을 환영하였으며 29일(목)의 축제의 밤에는 김태우, 다비치, 대국남아, 2AM의 창민, 화요비 등이 출연하는 Y-Star 공개방송이 예정되어 있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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