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사학과 신소미 학생, 한국문화재보호재단 발굴조사 장학생에 선발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전통문화를 선도하고, 문화유산의 창조적 전승과 향유권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기관으로 매년 문화재발굴조사에 필요한 전공분야를 수학하는 국내 우수학생에 대하여 장학금을 지원·장려하고 있다.
이번 장학생 지원사업에 선정된 학생은 모두 3명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장학금 200만원과 재단 발굴 현장 실습생 선발 시 우선혜택을 받게 된다.
신소미학생은 그동안 군산대학교 박물관에서 국가근로장학생으로 활동하며 문화재 조사 및 실내작업, 유물관리, 전시 등 관련분야 현장체험을 하며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으며, 유물 실측 및 보고서 작성 등 관련 업무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
연락처
군산대학교 대외협력과
이인순
063-469-4142~3
011-678-182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