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동차전용도로상 도로표지 정비에 따른 교통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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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9 11:25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金淳直)은 내부순환로 등 3개 노선에 대해 5월 10일(火)부터 기존 도로표지를 내부조명방식 도로표지로 교체한다.

이는 기존 도로표지의 야간 시인성 저하 등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하며, 자동차전용도로 주요 분기점에 설치된 도로표지를 시범적으로 교체하게 된다. 따라서 작업 구간에 한해 부분적으로 1개 차로를 교통 통제할 계획이다.

ㅇ 대상노선 :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ㅇ 설치개요 : 내부조명방식 도로표지(3.6×2.2m) 3개소 교체
ㅇ 설치위치 :
1) 내부순환로 (마장방향) 북부간선도로 분기점 예고표지
2) 강변북로 (구리방향) 내부순환로 분기점 예고표지
3) 동부간선도로 (상계방향) 내부순환로 분기점 예고표지 (성동교 부착)
ㅇ 교통 통제 내용
· 기 간 : 2005. 5. 10, 6. 9 ～ 10 (3일간)
1) 강변북로(구리방향) 내부순환로 분기점 예고표지 : 5. 10 교체
2)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상 분기점 예고표지(2개소) : 6. 9 ～ 10 교체
· 작업시간 : 10 : 00 ～ 17 : 00 (주간)
· 통제내용
갓길 및 1개 차로만 부분 통제하고 작업시간(1개소당 4시간이내)만 통제하므로써 작업 통제로 인한 교통 정체를 최소화하고자 함. 1개 차로 통제로 인한 교통 정체시 즉시 작업 중단 이동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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