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통합검색, 50년 전 기사에서 방금 전 뉴스까지 한번에 보여준다

- 통합검색에 옛날신문 지면 그대로를 보여주는 ‘디지털 라이브러리’ 컬렉션 추가

- 검색 한 번으로 현재 정보와 함께 과거 이슈 파악 가능해 이용자의 다양한 정보 욕구 채워줌

뉴스 제공
네이버 코스피 035420
2010-07-29 11:36
서울--(뉴스와이어)--여름방학과 휴가 시즌을 맞이해 많이 검색되는 키워드 ‘여권’을 네이버 검색에서 찾아보자. 외교통상부 여권업무안내 사이트, 여권 관련 지식iN 질문과 답변들, 블로그, 카페, 여권의 사전적 의미, 여권업무 대행 광고 등 다양한 검색결과가 나온다. 그 중 1981년 7월 신문 이미지가 눈에 띈다. 기사 내용을 읽어보면 해외여행 자유화 방안 시행과 함께 여권 규정이 변경됐음을 알 수 있다.

‘정부는 모든 여권의 유효기간을 5년으로 규정하고 이 기간 안에는 공항에서 출국신고만으로 몇 번이고 해외여행을 하도록 하는 획기적인 해외여행 자유화 방안을 최종확정, 8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NO.1 검색 포털 네이버(www.naver.com)는 금일 자사의 통합검색 결과에 새로운 컬렉션인 ‘디지털 라이브러리’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용자들은 검색한 질의어에 대해 옛날신문의 기사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어 좀 더 풍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

통합검색의 컬렉션은 블로그, 카페, 이미지, 뉴스, 동영상, 사전 등 검색결과 유형별 카테고리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번에 포함된 ‘디지털라이브러리’ 컬렉션을 포함하여 현재 총 25개가 통합검색에 적용되어 있다.

‘디지털 라이브러리’에서 보여줄 콘텐츠는 지난 해 4월 포털로서는 네이버가 유일하게 선 보인 서비스 ‘디지털 뉴스 아카이브(http://dna.naver.com)’의 1960년 1월 1일부터 1995년 12월 31일까지의 동아일보, 매일경제, 경향신문의 기사들이다. 시대적 가치를 반영하는 사회의 축소판으로서 역사적 가치가 높은 정보 콘텐츠이나 인터넷 시대가 본격화 되긴 전이라 이용자들은 쉽게 접할 수 없었다.

특히 이번 개편으로 이용자들은 통합검색을 통해 좀 더 용이하게 과거의 이슈와 시대 관점의 변화라는 고급 정보를 습득할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네이버 통합검색을 통해 현재와 과거 사이에서 이슈를 바라보는 시각을 비교 분석하며 볼 수 있는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한편 국내 최초로 시도된 네이버의 과거 신문 디지타이징 작업은 점차 데이터를 확대하여 향후, 1920년부터 1999년까지 80년 간의 과거 기사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네이버 개요
네이버 주식회사는 No. 1 검색 포털 네이버(www.naver.com), 국내 최초 어린이 전용 포털 쥬니어네이버 (jr.naver.com), 국내 최초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 (happybean.naver.com)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인터넷 전문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naver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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