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상장법인 합동 해외 IR 참가
시기는 5월 11일 부터 18일까지이며, 장소는 홍콩, 싱가폴, 런던, 뉴욕이며 해외 펀드매니저 및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상장법인 합동 해외IR에서 한글과컴퓨터의 해외 IR의 주요내용은 1."회사소개", 2. "2005년 1분기 경영실적", 3. "2005년 매출" 등 실적 전망이다.
한글과컴퓨터의 올해(2005년) 1분기에 매출 89억 원, 영업이익 28억 원을 올린 바 있으며 이같은 수치는 전기(2004년 4분기) 대비 각각 3%, 731% 증가한 것으로, 전년동기와 대비하여도 매출액은 12%, 경상이익은 18%씩 증가한 수치이다.
이같은 1분기 매출 실적의 개선은 한컴오피스의 매출 급등(전년동기 대비 370%증가) 및 한컴CQ교실의 매출 회복세(전년동기 대비 70% 증가)에 기인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한 한글과컴퓨터는 2005년 400억 원의 매출액과 100억 원의 영업이익, 50억 원의 경상이익을 예상하고 있다.
이번 상장법인 합동 해외 IR에는 삼성전자·POSCO·한국전력·LG필립스LCD·현대차·SK텔레콤·우리금융·KT·LG전자·SK·삼성전기·삼성화재·한국가스공사·텔코웨어·제일기획 등 유가증권거래소 상장기업 15개사와 코스닥 상장사 중에선 엠텍비젼·디엠에스·아이디스·아이레보·엔터기술·코아로직·탑엔지니어링·한글과컴퓨터·유니슨·한빛소프트·예당엔터테인먼트 등 11개사가 참가한다.
한편, 한글과컴퓨터는 지난 2004년 5월 31일부터 6월 11일까지 골드만삭스 주관으로 홍콩, 싱가폴, 런던, 글래스고우, 에딘버러, 보스턴,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등 지에서 단독으로 해외 IR을 전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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