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터넷방송, “평생교육 콘텐츠 무료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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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1 10:10

청주--(뉴스와이어)--임신과 출산에 관한 사전 지식을 얻어 건강한 아기를 만나고 싶거나, 급속하게 퍼지고 있는 스마트폰의 정체를 속속들이 파헤치고는 싶은데 따로 짬을 내어 교육을 받을 시간이 없다면?

그 해답은 바로 여기에 있다.

지금 바로 충북인터넷방송(www.cbitv.or.kr)을 클릭하면 바로 제작된 따끈따끈한 평생교육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충청북도 정보화담당관실과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인터넷방송국은 최근 평생학습 콘텐츠인‘행복한 출산을 위한 듀라터치’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기타연주’, 그리고 최근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스마트폰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아이폰 탐구생활’ 등 총 3과목 30차시를 제작하고 충북인터넷방송국 홈페이지(교육충북)에 업로드를 완료했다.

‘행복한 출산을 위한 듀라터치’는 제1강 부드러운 출산에 대하여, 제2강 듀라터치 감통 분만법, 제3차시 듀라터치 마사지 등 총 10강으로 구성돼 있으며,‘기타연주’는 제1강 기타의 소개 및 기초이론부터 제10강 팬타토닉을 이용한 바 블루스연주까지 단계별로 제작돼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게 제작됐다.

그리고,‘아이폰 탐구생활’은 자칫 정보화에 뒤쳐 질 수 있는 중·장년층을 위하여 특별히 제작됐으며, 제1강 스마트폰의 종류와 특징, 제2강 아이폰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제10강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의 활용까지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을 상세하게 알려 주고 있다.

현재 충북인터넷방송국 교육충북에 업로드된 평생교육 콘텐츠는 취미교양, 외국어, 생활지혜, 생활건강 등 모두 39과정 475차시이며, 도민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앞으로도 충청북도는 도민들의 정보격차 해소 및 교육기회 제공을 위하여 다양한 각도의 수요조사를 통해 도민에게 유익하고 생활에 필요한 평생교육 콘텐츠 제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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