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하게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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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코리아
2010-07-30 09:25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폰은 열풍을 넘어서 일상생활에 까지 깊숙히 파고 들고 있다. 휴대폰으로 이메일을 체크하는 것은 기본이고, 오늘의 날씨,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은행계좌이체, 백화점 할인쿠폰을 다운받는 등 편리한 삶을 영위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러한 스마트폰의 기능은 직장인의 업무에도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다양한 정보 제공을 비롯하여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시킬 수 있는 앱들을 기업들이 선보여 ‘스마트워크’를 활성화 시키고 있다. 다양한 직종별로 스마트워크를 만들어주는 앱들을 살펴 보자.

이제 보험도 스마트폰으로 관리한다

보험고객을 만나기 위해서 보험영업 담당자는 고객을 일일 만나서 제품을 소개하고 다시 사무실에 돌아 와서 업무정리를 하는 등 잦은 이동으로 비효율적인 업무를 경험해야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이러한 불편이 점차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LIG손해보험은 최근 선보이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이 내놓았다. 영업지원 앱 ‘LIG영업지원’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보험료 산출에서부터 계약조회, 고객정보조회 등 보험영업에 필요한 필수 정보들을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 청약서 발송, 보험증권 발송, 가상계좌 발급 등과 같이 보험 가입 단계의 대부분에 이르는 과정을 스마트폰 하나로 처리할 수 있게 했다. 이제 현장에서 바로 다양한 보험 가입설계가 가능하며, 청약서 출력과 결재가 가능해 보험가입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해 졌다.

안경, 렌즈 정보 바로 확인한다

글로벌 안경렌즈 기업인 에실로코리아 에서는 업계 최초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의 웹어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에실로코리아의 앱은 대표 브랜드인 니콘과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에서 출시하는 모든 제품의 정보를 가장 빠르게 전달하여 안경사 들이 제품의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제품과 관련된 사진과 동영상을 비롯하여 렌즈별 특징과 옵션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안경사들이 고객들에게 정확하게 이해시킬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반 소비자에게도 유익한 정보가 될 정기적 검안과 시력교정의 중요성을 체험하게 해 줄 가상현실영상을 담고 있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웹에서 주소(www.essilor.co.kr/m)를 치면 바로 사용 가능하다.

의사도 스마트폰으로 진료를

이제 병원도 스마트워크가 가능해졌다. 최근 분당서울대병원은 스마트폰용 EMR(전자의무기록)을 도입했다. EMR앱은 의료진이 이동 중이거나 종이차트, PC가 없는 상황에서 아이폰으로 ‘상세정보 조회’를 하면 입원 환자, 병실 환자조회, 본인담당 환자 조회 등이 가능하다. 또한 의료진 부재시 ‘타과 의뢰 조회’기능을 통해 요청된 진료 의뢰 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한 협진을 가능하게 한다. 혹시나 환자정보 보호와 병원 전산망 정보의 보안을 위해 앱 사용은 원내에서만 가능하고 무선망 서비스 금지 된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ssil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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