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제 20회 소니드림키즈데이 개최

- 7월 30일, 한국메세나협의회와 함께 저소득층 어린이 600여명 초청

- 국립중앙박물관 특별 전시 및 뮤지컬 관람, 가야금 연주와 PlayStation®3 체험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문화 예술 엔터테인먼트 체험 기회 제공

뉴스 제공
소니코리아
2010-07-30 09:33
서울--(뉴스와이어)--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7월 30일, 한국메세나협의회와 함께 국립중앙박물관과 극장용에서 ‘제 20회 소니드림키즈데이’를 개최한다. 소니드림키즈데이는 2005년부터 시작해 총 7,664명의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 소니코리아의 대표 메세나 사업으로, 사업 시행 20회를 맞아 문화소외계층 어린이 및 가족 612명을 초대해, 전시와 공연을 관람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제20회 소니드림키즈데이에는 서울, 경기지역의 14개 복지기관 아동 등 612명이 참여한다. 방학이 외로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소니드림키즈데이 행사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그리스의 신과 인간’ 특별기획전을 관람하며, 극장용 무대에 오르고 있는 가족뮤지컬 ‘그리스로마 신화, 메두사를 찾아라’를 관람할 예정이다. 그리스 신화와 관련된 전시와 공연을 만나는 이 시간은, 아이들에게 많은 교훈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소니뮤직이 추천하는 가야금 연주자 정민아씨의 오프닝 공연도 마련되어 어린이들로 하여금 현대적 감성으로 가야금을 연주하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자리가 함께 마련된다. 모든 공연 관람 후에는 PlayStation®3 게임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그리스의 신과 인간’은 국립중앙박물관의 특별기획전으로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대영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그리스 유물 핵심작품 136점을 관람할 수 있다. 최고의 걸작 ‘원반 던지는 사람’을 비롯해, 헤라클레스 두상, 청동 제우스상, 아프로디테상 등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고대 그리스 문명의 정수를 보여주는 유물들을 감상할 수 있다. 가족뮤지컬 ‘그리스로마 신화, 메두사를 찾아라’는 아동필독도서 ‘그리스로마 신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공연으로, 올림푸스 12주신과의 생생한 여정을 감상할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다.

소니코리아의 이토키 기미히로 사장은 “소니는 ‘다음 세대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니코리아 역시 어린이, 환경, 문화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소니만의 장점을 살려 지원을 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번 20회 소니드림키즈데이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오늘의 문화, 예술, 엔터테인먼트 체험을 통해 창의성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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