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매니아,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1g 통해 전자세금계산서 월 1천만 건 이상 처리 가능한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
국내 전자세금계산서 1위 서비스인 넷매니아의 센드빌(www.sendbill.co.kr)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1g로 업그레이드 해, 월말에 사용자가 집중되는 서비스의 특성을 고려한 안정적인 시스템 환경을 구축했다. 안정적이고 뛰어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1g를 기반으로 센드빌 서비스는 월 평균 1천만 건 이상의 전자세금계산서를 처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수요 확대에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넷매니아는 기업 내부 방침 및 환경상의 이유로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을 자체 구축하고자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구축 및 적용할 수 있는 ‘전자세금계산서 패키지 솔루션’을 개발 완료하였고,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 패키지는 오라클 리눅스 (Oracle Linux) 환경하에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1g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1~2일 안에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에 맞는 최적화된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
한편, 넷매니아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1g와 함께 옵션인 오라클 어드밴스드 시큐리티(Oracle Advanced Security)를 도입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내 모든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암호화하며 성능 저하 없이 보안을 강화하게 되었다.
넷매니아 개발본부 오제현 이사는 “넷매니아는 시스템을 개발 및 구축하면서 오라클 외에 타사의 데이터베이스를 고려해 본적이 없다. RAC 기능을 통해 제공하는 뛰어난 안정성과 다양한 기능, 그리드 기반의 확장성을 제공해 주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로 개발된 시스템은 언제나 신뢰할 수 있었으며, 최종 사용자의 만족도도 높았다”라며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다루는 개발자 및 DBA가 시장에 많기 때문에 시스템을 개발 및 관리하는데에도 용이하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오라클 테크놀로지사업부 신동수 부사장은 “국내 대표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인 센드빌에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1g를 공급해 뛰어난 안정성과 확장성으로 고객 비즈니스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그 어떤 미션 크리티컬한 서비스에서도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는 뛰어난 안정성과 성능, 가용성을 제공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oracle.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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