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 환경부 기상청 등 공공보안관제센터 구축사업 잇단 수주로 초강세

- ‘환경부’와 ‘기상청’ 보안관제센터구축 사업 계약 체결

- 하반기 쾌조의 스타트, 하반기 실적 호조 기대

- 기술 공신력 반증, 전문 보안관제 인력 보유 업체로 다시 한번 인정받는 기회

뉴스 제공
이글루코퍼레이션 코스닥 067920
2010-08-02 08:40
서울--(뉴스와이어)--융복합보안관리 전문기업 ㈜이글루시큐리티(대표이사 이득춘, www.igloosec.co.kr)가 환경부와 기상청의 보안관제센터 구축 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주요 공공 보안관제센터 구축 사업을 연이어 2곳이나 수주하게 되면서 이글루시큐리티는 자사 보안솔루션에 대한 기술 공신력의 반증과 함께 체계적인 보안관리 프로세스가 확립되고 전문 보안관제 인력을 보유한 업체로 다시 한번 인정 받게 되었으며 하반기 쾌조의 스타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환경부의 경우, 환경부를 포함하여 환경부 소속기관과 소속공공기관을 포함한 총 17개 기관에 침해사고 대응체제를 단계적으로 구축하여 사이버침해사고 대응을 위한 종합지원 체제를 수립하는 것으로 이글루시큐리티는 11월까지 통합보안관리시스템(ESM) 및 통합분석시스템, 각종 침해사고대응 시스템을 구축하여 침해사고에 신속하게 대응, 효율적인 정보보안으로 정보보안관리에 대한 체계화를 비롯 통합보안관제서비스까지 맡게 된다.

기상청 사업은 5대 지방 기상청을 포함한 소속기관 및 유관기타기관 등 총 78개 기관을 아우르는 보안관제센터를 구축하는 것으로 이글루시큐리티는 11월까지 통합보안관리시스템(ESM)을 비롯 통합분석시스템, 유관기관과의 사이버 위협 정보에 대한 정보공유 및 관제에 필요한 시스템 구축은 물론 통합보안관제서비스까지 제공하면서 보안관리 분야의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이 사업을 통해 환경부와 기상청은 사이버공격을 자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보안체계를 마련하고 사이버침해대응능력 강화 및 사이버침해사고 대응을 위한 종합지원 체제를 수립하여 국가전산망에 대한 안정성 확보로 대국민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는 “수년에 거쳐 이글루시큐리티는 국가 주요 공공기관의 보안관제센터 설립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보안관제에 필요한 보안솔루션의 경쟁력을 강화하였으며 보안관제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인력까지 갖춘 보안관리의 국내 1위 기업임을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이글루시큐리티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고객의 자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배려한 통합보안관제 서비스 등을 철저하게 관리하여 대형 프로젝트를 계속 수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글루시큐리티는 최근 환경부, 노동부, 법무부, 기상청의 부처 CERT 사업 ESM분리발주사업 연속 수주를 비롯,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 보건복지부, 교육과학기술부 등 주요 중앙부처 CERT사업에서 ESM을 구축한 바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KOSCOM의 금융ISAC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등 국가 공공기관 통합보안관제 구축 사업에서 발군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글루코퍼레이션 개요
이글루코퍼레이션(대표 이득춘)은 글로벌 정보보안기업을 목표로 1999년 11월 설립됐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기업의 업무 환경, 업무 수행 방식의 혁신을 앞당기고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구현하는 데 매진하며, 국내 SIEM (통합보안관제) 시장을 개척하고 이끌어왔다.

웹사이트: http://www.igloo.co.kr

연락처

(주)이글루시큐리티 마케팅부
주경숙 차장(팀장)
02-3404-8631
010-3326-374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