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8월 2일부터 동아종합인쇄사 등 12개 기업 홈페이지 서비스 시작
대구시는 지역 중소기업 및 사회적 기업의 e-비지니스 역량 강화를 위해 2009년 35개사 홈페이지를 제작·지원한데 이어,‘2010 중소기업 무료홈페이지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동아종합인쇄사(donga.bizdaegu.kr) 등 12개 기업의 홈페이지 제작을 지원하였다.
이번 사업은 특히 시 전산 인력과 행정인턴을 활용해 비예산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기업홍보 및 제품소개 등 대상기업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수렴하여 15page 내외로 제작되었다.
구축된 무료홈페이지는 대상기업에서 제품홍보 등의 자료관리를 담당하고, 시에서 홈페이지 운영에 필요한 기본환경을 지원하여 홈페이지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한편 하반기 사업은 8월경에 시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공고를 한 후, 지역기업의 신청을 받아 제작·지원할 계획이며, 아울러 본 사업을 통해 구축된 홈페이지에 대해 2년간의 유지보수 지원 후 해당기업에서 자체운영이 가능토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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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2일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