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공정한 전자상거래 위한 판매자 육성 적극 나서

- 11번가, 신규판매자 및 창업예비생을 위한 육성 프로그램 마련, 건강한 상거래 문화 선도

- ‘셀러수수료 최대 50% 할인’, ‘대학생 창업 아카데미’, ‘불공정 거래 신고센터’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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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코스피 017670
2010-08-02 09:21
서울--(뉴스와이어)--SKT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쇼핑몰 창업예비생 및 온라인몰 신규 판매자를 대상으로 ‘신규 판매수수료 최대50% 할인 혜택’, ‘대학생 창업교육 및 육성 아카데미’, ‘11번가 불공정행의 신고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7월 26일부터 운영, 자유롭고 공정한 시장경쟁을 유지하며 새롭게 온라인 쇼핑몰 창업, 판매를 시작하는 온라인 판매자 육성에 발벗고 나선다.

먼저, 신규 판매자들의 영업활성화를 위해 ‘신규 판매수수료 최대50% 할인 혜택’을 오는 10월 23일까지 약 3개월간 전개한다. 11번가 내 신규 입점하거나 미활동 판매자들이 해당기간 동안 소비자와의 첫 거래가 성사되면, 최대 50%까지 판매수수료를 절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7월 26일부터 10월 23일까지 가입, 판매가 이뤄지면 첫 달은 50%를, 이후 30일간은 30%, 마지막 달은 20% 할인 받는 식이다. 단, 혜택을 지원받기 원하는 신규 판매자는 오는 8월 24일까지 가입, 11번가 셀러로 등록해야 한다.

사회적 기업으로 청년 실업문제 해소에 적극참여하며, 대학생 창업지원을 돕기 위해 전국 100개 대학과 제휴를 맺고, 오픈마켓 창업교육 강좌인 ‘11번가 대학생 창업 아카데미’를 강화, 오는 8월부터 진행한다. 이 때, 초보자들도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창업노하우가 담긴 <11번가에서 돈 버는 창업 무작정 따라하기> 도서 3천권을 대학생들에게 무료로 전달,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 도서는 11번가의 실무자가 직접 오픈마켓 시장흐름에 대해 이야기 하며, 사업자등록부터 아이템 선정, 상품 매입, 고객관리, 페이지 구성 및 제품소개 작성법, 마케팅, 세무상식, 우수 판매자의 노하우 전략까지 초보 판매자들이 궁금해하는 실무중심의 알짜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불공정 거래로 받을 수 있는 판/구매자의 불이익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1번가 불공정행위 신고센터’를 상시적으로 운영한다. 개인 및 소규모 판매자의 자유로운 판매활동을 지원하며, 구매자에게는 다양한 상품과 많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건전하고 투명한 전자상거래 쇼핑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정낙균 11번가 총괄본부장은 “전자상거래 시장이 점점 증가해가고 있는 현 상황에서 판매자와 구매자, 오픈마켓이 모두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전자상거래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며, “11번가는 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11번가 창업 아카데미’, ‘불공정거래 신고센터’ 등을 비롯해 미래 온라인 유통시장을 선도할 신규 판매자 발굴과 온라인 몰의 빅셀러로 양성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지원정책을 점차 확대,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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