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토지 종영파티, 600여명 출연진이 총 참석 예정

서울--(뉴스와이어)--오는 22일 52회분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대하드라마 '토지(극본 김명호 연출 이종한)'가 종방연을 서울 남산 하이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19일 저녁 7시에 개최된다.

지난 2003년 정인프로덕션(대표 이지나 윤현묵)이 기획ㆍ제작하여 2005년 11월 27일 방송대장정의 서막을 연 SBS 주말극 '토지'는 지난 2003년 10월부터 촬영에들어가 오는 20일을 마지막으로 19개월동안의 촬영을 마친다.

박경리 소설의 원작 '토지' 완간 후 최초의 드라마로서 그 의의가 더욱 컸던 2005년 드라마 '토지'는 첫회 19%의 시청률에서 출발하여 중반 30%를 웃도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고 한혜숙, 최수지에 이은 3대 서희 역의 김현주 이외에도 수많은 주조연이 활약한 근래 보기 드문 대작 드라마였다. 게다가 드라마 '토지'를 통해 원작 소설과 세트장을 유치했던 하동군, 횡성군은 대박을 터뜨렸고 드라마 OST도 대박반열에 오를 준비를 마쳤다.

'토지'의 종영을 앞두고 제작사 이지나 대표는 "그 동안 '토지'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모여 성황리에 막을 내리는 '토지'를 자축하고 드라마의 감동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번 종영파티에는 방대한 스토리로 그 동안 서로 얼굴도 보지 못한 채 드라마의 한 축을 이루었던 600여명의 연기자들을 비롯, SBS 임직원과 제작진, 협찬사,내외신 기자, 등 관계자들이 모두 모일 예정으로 드라마 종영파티라기 보단 거대한 축하파티 현장이 될 전망이다.


웹사이트: http://www.e-jungin.com

연락처

정인프로덕션 도현수 팀장 02-761-9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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