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와 사진작가 김중만의 만남, ‘GT 온 더 로드’ 프로젝트

서울--(뉴스와이어)--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사진작가 김중만과 그란 투리스모의 특별한 만남을 주제로 한 새로운 개념의 프로젝트 ‘GT 온더 로드(GT on the road)’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사진작가인 김중만의 시선으로 바라본 그란 투리스모와 2주간의 여정 속에서 만들어진 이야기를 온라인에서 대중과 소통하는 새로운 개념의 프로젝트이다. BMW 그란 투리스모를 타고 인천을 시작으로 제주도, 서해 태안 일대를 여행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기록하고 이를 페이스북 펜 페이지에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형태로 선보이고 있다.

BMW 코리아는 젊은층 사이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을 소통의 창구로 삼아 브랜드에서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만들어나가는 쌍방향 소통을 시도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펜 페이지에서는 2주간의 여정을 담은 스케치 포토와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일반인들의 특별한 순간을 담은 포토 스토리도 운영하고 있다. 일반인들이 응모한 사진은 김중만이 직접 심사하며, 이 중 최고의 스토리를 선정하여 당첨자에게는 김중만의 자필서명이 들어간 ‘GT 온 더 로드’ 포토북을 증정할 계획이다.

변화하는 고객들의 취향과 대화의 방식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온 BMW 코리아는 이번 페이스북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을 시작으로 새로운 미디어 활용과 마케팅에 있어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BMW코리아 개요
BMW그룹은 BMW, MINI, 롤스로이스 브랜드를 자랑하는 가장 성공적인 자동차 및 모터 사이클 업체다. 글로벌 기업으로써 BMW 그룹은 14개국에서 25개 생산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140개가 넘는 국가에 걸쳐 글로벌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BMW그룹은 지난 2011년 전 세계적으로 167만 대가 넘는 자동차와 113,000대가 넘는 모터사이클을 판매했으며, 2010년 회계연도에는 4억 8,000만 유로의 세전이익과 600억 5천만 유로의 매출액을 기록한 바 있다. 2010년 12월 31일을 기준, 전 세계적으로 95,500명에 이르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m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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