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C 연구회 ‘제 18회 통합의료 기능성식품 국제회의’ 성황리 개최
미국국립암센터(NCI)의 존 밀러박사가 기조강연을 하였고, 미국, 일본, 한국, 브라질, 스페인, 폴란드, 태국, 중국 등의 의료관계자 350명이 참가하였다.
매년 개최되는 국제연구보고회에서 AHCC의 임상은 면역력증가, 간기능 개선, 항암작용등이 보고되어 왔다. 올해도 C형간염, 담도암, 유방암, 두경부암에 대한 AHCC의 항암작용이 보고되었다. 특히, 두경부암의 경우 25명의 환자 중 19명의 환자에게서 암의 축소 및 진행정지를 보이는 효과에 관한 연구 결과가 큰 주목을 받았다.
‘건강 및 의료 인디라 간디 북동부 지역 과학 연구소’의 연구에서는 진행성 두경부암 환자 25명을 대상으로 시험하였다. 이중 안면암 13명, 설암 4명, 중인두암 6명, 상인두암 2명으로 모두 진행성이며 처음 치료에서 완전한 절제가 되지 않았던 암환자, 혹은 그 후의 재발암 환자였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수술, 항암제, 방사선 치료를 받은 상태로 전반적인 체력과 상태가 아주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 실험에서는 16명의 환자가 탁센(Taxane)계열의 항암제, 9명의 환자가 5-FU의 병용요법을 하였다. 그 중 12명의 환자들은 분자 표적 치료도 함께 병용하였다. 모든 환자는 화학요법 3일 전부터 AHCC를 매일 3g씩 섭취하여 화학요법 종료 후 1주일간 계속 하였다.
임상 결과 20명의 환자가 AHCC 섭취 후 일반적인 상태, 거동상태, 대화나 수면등의 삶의 질이 좋아졌고, 대부분의 환자가 AHCC 섭취 개시 후 식욕이 생겼다고 응답했다. 또한 화학요법 전 수혈을 받아야 했던 12명의 환자 중 AHCC 섭취 후 헤모글로빈의 저하가 억제되어 수혈을 필요로 한 환자는 3명에 불과했다.
참가자 25명 중 22명의 환자는 구역질, 구토, 백혈구 감소, 설사, 변비 등 화학요법에 관련한 부작용이 확실하게 감소하였고, 입원기간도 단축되었다. 따라서 진행성암으로 화학요법등에 반응이 없던 두경부암 환자들이 AHCC와 화학요법을 같이 병용하여 식욕이 증가되고, 전신상태를 좋게 하여 11명이 암이 축소되었고, 8명은 암의 진행정지, 6명에서 암의 진행 상태를 보였다.
그 외 브라질 Fatima Faculty의 연구에 따르면 AHCC가 다발성 신경염, 유방암, C형간염, 근위축성측색경화증, 알콜성 간경변, 심장병 등의 환자에게서 3개월 섭취시킨 결과, 대부분 면역계가 크게 개선되고, 체중증가, 무력감, 피로감, 우울증, 빈혈이 크게 개선되는 등의 치료효과를 보인 것을 발표하면서, AHCC의 다면적인 유효성에 대해서 보고하였다.
AHCC는 1989년 일본 (주)아미노업화학에서 개발되어 현재 전세계 30여개국에서 쓰여 지고 있으며, 면역력 증진 효과로 암치료 보조제로 쓰여지고 있다. 한국에서도 1998년부터 면역요법의 한 소재로 수입되고 있으며, 2008년 12월에는 한국 식품의약품 안전청으로부터 ‘면역기능 증진’으로 개별인정을 획득하였다.
이앤에프메딕스 개요
(주)이앤에프메딕스는 대체보완식품 전문 유통업체입니다. 표고버섯균사체 AHCC를 대표상품으로 1998년 창립 후 2004년 법인 설립하였습니다. 축적된 노하우와 신뢰로 기능식품과 대체요법의 시장에서 좋은 품질과 안전한 제품을 개발 및 보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enfmedix.co.kr
연락처
(주)이앤에프메딕스
마케팅팀 권영희 실장
02-3445-228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