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사용 고객 대상 스마트폰뱅킹 서비스 시작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은 윈도모바일과 아이폰 기반의 스마트폰뱅킹 서비스 출시에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뱅킹서비스를 제공한다.

SC제일은행은 최근 폭발적으로 보급되고 있는 갤럭시S 사용자들에게 우선적으로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장상황에 따라 다른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을 통한 뱅킹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SC제일은행이 독자적으로 개발해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뱅킹 서비스에는 거래내역 조회, 이체, 대출, 공과금 납부 등 기본적인 금융 거래 서비스 외에 스마트폰 단말기의 GPS(위성항법장치)를 이용해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위치를 파악, 인근의 SC제일은행 영업점 및 현금입출금기(ATM)위치 및 거리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SC제일은행이 제공하는 스마트폰뱅킹의 메뉴 화면은 입체적이고 역동적으로 구성돼 있으며, 초기메뉴에 대각선 스크롤기능을 적용해 스마트폰뱅킹 사용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SC제일은행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거나 T-스토어(추후적용)에서 SC제일은행으로 응용프로그램을 검색하여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SC 제일은행의 소매금융총괄본부 김영일 부행장은 “이번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뱅킹 서비스 출시에 따라 SC제일은행에서 국내 주요3개 스마트폰 운영체제에 대한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게 됐다”고 의의를 설명하며,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SC제일은행은 스마트폰뱅킹 이용 고객들에게 올해 말까지 타행이체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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