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 김남길, 맥주 생각에 훈련소 담장도 넘을 뻔(Fun)

뉴스 제공
하이트진로 코스피 000080
2010-08-03 10:23
서울--(뉴스와이어)--김남길이 야구장 펜스를 뛰어 넘어갈 뻔(Fun) 했다?!

지난 1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탤런트 김남길이 하이트맥주(대표이사 이장규 / www.thehite.com)의 ‘파워 오브 비어’ 광고캠페인의 3번째 <히치하이킹 편>에 이어 4번째 <9회말 2아웃 편>에 출연했다. 김남길은 군 입대를 앞두고 드리마 ‘나쁜 남자’, 예능 프로그램 ‘무릎팍 도사’, 그리고 각종 CF까지… 훈련소 입소 전까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9회말 2아웃 편> 촬영했다.

9회말 2아웃 만루, 우승을 눈 앞에 둔 순간. 타석에 올라선 4번 타자는 우승의 순간을 상상하며 시원하게 공을 때리고, 공은 외야를 넘어 펜스까지 뻗는다. 이때, 수비수 김남길은 우승컵에 시원한 하이트맥주를 부으며 우승을 자축하는 순간을 상상한다. 그리고 있는 힘을 다해 타구를 향해 뛴다. 펜스를 훌쩍 넘어 홈런을 향해 날아가는 타구를 김남길이 놀라운 높이로 뛰어 올라 낚아챈다! <9회말 2아웃 편>은 스포츠 경기의 짜릿한 순간, 감격과 통쾌함이 맥주와 어우러져 만들어지는 즐거움(Fun)을 전달하고자 했다.

야구 선수로 출연하게 된 김남길은 움직임이 어색하지 않을까 했던 스태프들의 고민이 기우였음을 증명하듯 프로선수 못지 않은 움직임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펜스를 뛰어넘을 듯한 장면을 촬영할 때는 점프력이 좋아, “저러다 훈련소 담장도 뛰어 넘는 것 아냐!”라는 우스개 소리도 나왔다. 오히려 타자역할을 맡았던 외국인 모델이 야구를 제대로 해보지 않아 사전 연습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어색한 배팅을 하는 돌발상황이 발생했다. 조명사용 시간이 제한된 야구장의 특성상, NG가 한 번 날 때마다 모두의 표정이 어두워질 수 밖에 없었다. 결국 촬영스텝 모두가 외국인 모델을 위한 타격코치가 되어 지도한 덕에 간신히 촬영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하이트맥주 <9회말 2아웃 편>은 스포츠 경기의 짜릿한 순간, 감격과 통쾌함이 맥주와 어우러져 만들어지는 즐거움(Fun)을 전달하고자 했다. 긴장감 넘치는 야구장에서도, TV 중계를 시청하는 순간에도 맥주는 빠질 수 없다. 맥주를 사이에 두고 친구들과 안타 하나 아웃 하나에 희비를 오가며 경기를 관람한 후 선수들과 함께 뛴 듯 승리의 건배를 하는 순간의 ‘맥주의 즐거움(Fun)’을 그대로 전달하고자 했다.

하이트맥주 마케팅실 신은주상무는 “경기 승리 후 건배하는 그 맛이 바로 하이트가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맥주의 맛.”이라며 “한국 프로야구가 누적관중 1억 명을 돌파하는 등 새로운 부흥기를 맞고 있는데, 소비자들이 짜릿한 야구경기와 함께 즐기는 맥주 본연의 즐거움(Fun)을 느끼길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하이트맥주는 ‘파워 오브 비어’ 캠페인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참신한 즐거움을 주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hitejinro.com

연락처

하이트맥주 마케팅팀
김재욱 대리
02-3219-0354
이메일 보내기

홍보대행사 프레인
박혜민 A.E
02-3210-9628(9628)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