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농촌사랑 기업사랑 `1사 1촌' 36쌍 합동 자매결연식
이날 합동 자매 결연식은 강원도 토고미 마을 리장이 전국 단위 농도간 자매결연을 통한 교류협력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36쌍의 농어촌 마을과 기업(기관단체) 대표간에 합동 자매 결연식을 갖고 각 결연체별로 각기 특성에 교류협력을 추진해 나가게 된다. 특히 제주도에서는 제주상공회의소, 농협제주지역본부와 공동으로『1사 1촌』자매결연 사업이 정부 차원에서 농도간 / 산업간 갈등해소 및 국민 통합을 위한 주요 정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점과 대통령 주재 선진통상국가 추진과제 + 대통령께 보고된 2005 농림부의 핵심 농정시책 + 구무총리 주재로 확정된 농어민들의 삶의질 향상 5개년 대책 중의 하나로 추진중이다.
제주도의 농어업 비중이 전국 평균보다 높고 제주경제가 본토 내수의존형인 점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1사 1촌』자매결연 사업을 수도권을 비롯해 제주의 도외 시장 확대전략으로 활용해 나가기 위해 현재 서울시 여성단체 등과의 자매결연을 협의중이며 협의가 끝나는 대로 단계적으로 결연식을 갖고 청정제주의 농축수산물을 비롯한 제주상품 판매 및 관광시장 등 제주시장 확대 및 제주통합 마케팅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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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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