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미디어갤러리, 사진기획전 ‘희망플러스’ 개최

- 8.3(화)~9.3(금)까지,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희망플러스’ 사진전 열어

- 해맑은 아이들 모습 통해 ‘희망과 행복’의 의미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될 것

서울--(뉴스와이어)--무더운 여름, 더위에 지친 마음에 휴식을 주고 보는 것만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진기획전 ‘희망플러스’ 로 가보자.

서울시는 8. 3일(화)부터 9. 3일(금)까지 한 달간 미디어아트 체험공간인 서울 을지한빛거리 내‘한빛미디어갤러리’에서 사진기획전 ‘희망플러스’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을지로 2가 기업은행 뒤편 지하차도를 활용해 만든 한빛미디어갤러리는 최신 디지털미디어 아트 작품전시 및 쌍방향 미디어 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상설작품 4점과 더불어 7월에는 미디어아트展 ‘Media & Motive’ 를 전시해왔다.

8월 한 달간 열리는 사진 기획전 ‘희망플러스’ 는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이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아이들의 해맑은 행동과 표정을 섬세하게 포착한 사진작품들로 시민고객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주고자 특별히 준비했다는 시의 설명이다.

‘희망플러스’ 사진전은 어린이들이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희망을 잃지 않는 난민국가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을 통해서 바쁘고 힘든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돌아보고 삶의 여유로움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흑백·컬러사진의 생동감 있고 심도 깊은 리얼리즘의 스틸사진으로 삶의 희망을 전달한다.

300여점의 아이들의 평화롭고 행복한 표정들을 LCD 디스플레이로 보여지며 아날로그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액자사진도 20여점 전시되어 한층 미디어공간에서 멋지게 연출된 사진전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매주 수요일에는 사진아카데미를 개설하여 사진 초보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경식, 홍준혁, 김정래 작가들과 함께하는 사진아카데미는, 학생들과 바쁜 직장인을 위해 점심시간을 이용한 강좌로 매주 수요일에 사진 기초강좌 및 DSLR 카메라 사용법, 폰카/디카 활용법 등 물리적인 제약으로 오프라인 강좌 참여가 어려운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좀 더 양질의 정보 제공 이외에도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 작품들은 표정과 감정이 들어있는 엽서디자인으로 만들어져 감각적이고 디자인이 돋보이는 엽서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서울시 김병하 도심활성화기획관은 “이번 ‘희망플러스’ 사진전을 통해 한빛미디어갤러리가 가족들과 함께 와서 희망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사진 속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가를 성찰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사진 기획전 ‘희망플러스’ 는 8월 3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되는데 관람요금은 무료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오후 9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문의: 02)720~1439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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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균형발전본부
남산르네상스담당관 백현식
2171-2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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