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2011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 선정 공고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는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산학연과의 협력을 통해 연고(특화)자원을 발굴·산업화 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 고용을 창출 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지원분야는 전략산업과 1차산업 중심을 제외한 지역내 새로운 연고자원으로 지역내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효과가 큰 특화 산업 분야이며 지원자격은 연고자원을 산업화 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고, 기업지원이 가능한 대학, 연구소, 기업, 기업지원 기관 등이 해당된다.
그동안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은 지식경제부 주도로 공고하고 최종 선정하였으나, 2011년부터는 지역의 자율성 강화와 지역 수요와 특성에 맞는 사업체계 구축을 위해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사업을 공고하고 컨설팅, 지역평가 등을 통해 최종 선정하게 된다.
또한 올해부터는 도와 중앙의 충분한 컨설팅을 거쳐 사업계획을 보완하여 연고자원의 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 시작 전년도에 사업 선정을 하게 되었다.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3년간 국비 6억씩 총 18억이 지원되며 비즈니스 모델구축, 자립화 등을 위한 기술개발, 인력양성, 마케팅 등을 지역 관련기업에 지원하게 된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도 홈페이지(http://www.jeonnam.go.kr→고시/공고)를 통해 “2011년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 신규사업 공고”를 했으며, 8월 19일까지 사업신청서 접수와 중앙컨설팅 및 지역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9월 중순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2004년부터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을 통해 녹차, 대나무, 나주배, 친환경 한우, 진돗개, 천연염색 등의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 사업화를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전복산업육성, 해양기자재 산업체계 구축, 친환경 약용자원 유통시스템 강화, 순천만 생태 특성화 등 전국 최다인 4개사업이 선정되어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연락처
전라남도 과학기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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