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 8억 규모의 정부통합전산센터 ‘사이버침해 분석 및 탐지규칙 개발을 위한 정보보호 전문인력 보강 사업’ 계약

- 보안서비스분야, 다년간의 성공적인 노하우로 재계약 비롯 신규 계약 증가

- 정통성 살려 해외진출에도 박차, 글로벌 경쟁력 위해 전문인력 확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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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 코스닥 067920
2010-08-04 08:40
서울--(뉴스와이어)--융복합보안관리 및 보안관제서비스 전문업체 이글루시큐리티(대표이사 이득춘, www.igloosec.co.kr)는 8억원 규모의 정부통합전산센터 ‘사이버침해 분석 및 탐지규칙 개발을 위한 정보보호 전문인력 보강 사업’을 수주하고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글루시큐리티는 ‘정부통합전산센터 사이버침해 분석 및 탐지규칙 개발을 위한 정보보호 전문인력 보강 사업’완료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정부기관 정보시스템 및 국가정보통신망 등 사이버침해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등 대전정부통합전산센터에 이글루시큐리티의 보안 전문 인력을 투입하여 핵심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을 통해 정부통합전산센터는 사이버침해에 대한 선제적 대응능력을 확보하고 내부 역량 강화로 대규모 사이버공격으로부터 정부 행정서비스의 연속성 유지함은 물론, 급증하는 보안 위협에 대한 사전예방과 침해사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 등 사후조치를 위한 통합센터 기능을 강화하여 국가기관 정보시스템 및 정보통신망이 집결된 센터의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여 세계 최고수준의 전자정부 보안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보안관제 서비스로 사업의 첫 단추를 채운 이글루시큐리티는 창립 후 10년 이상을 지속적으로 다양한 고객사에 보안관제(원격관제, 용역관제)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외교통상부, 국회사무처, 우정사업본부 등 주요 공공기관의 보안관제 및 CERT 용역 사업을 다년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각 기관에 최적화된 노하우를 확보하여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기존 고객과는 대부분 재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신규 고객 또한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이글루시큐리티 서비스부문장 조창섭 상무는 “이글루시큐리티 관제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보안관리’라는 분야에 대한 기술력 및 정통성을 가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공공기관 보안관제 수행능력, PM급 및 보안관제인력 보유현황, 고객현황 등 모든 분야에서 리딩업체라 할 수 있다”며 “리딩업체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보보호 역량을 가진 보안관제 전문인력을 더 많이 확보하여 해외진출에도 박차, 보안관제 서비스 분야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글루시큐리티는 5년 이내 광교로 사업장을 이전·확장하면서 기존의 정보보안뿐 아니라CCTV, 내부정보유출방지 등 물리보안, 산업보안 상황까지 한눈에 파악 할 수 있는 국내 대표적인 자체 융복합보안관제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글루코퍼레이션 개요
이글루코퍼레이션(대표 이득춘)은 글로벌 정보보안기업을 목표로 1999년 11월 설립됐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기업의 업무 환경, 업무 수행 방식의 혁신을 앞당기고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구현하는 데 매진하며, 국내 SIEM (통합보안관제) 시장을 개척하고 이끌어왔다.

웹사이트: http://www.igl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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