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택시업무 TF팀 구성, 첫 원탁회의 개최
남구 송하동 택시운송사업조합 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날 원탁회의에는 시민, 시민단체, 운수업체, 노조대표, 공무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택시 총량을 산정해 향후 택시 수급을 안정적으로 유지 관리하기 위한 택시총량제 조사용역과 운행차량의 정비, 운전자의 과로 방지를 위해 도입된 택시 부제 변경을 위한 앞으로의 추진방안에 대해 협의하게 된다.
‘택시총량제 및 부제 변경을 위한 TF팀’은 지난 7월21일 시의원, 시민, 운송업체 대표, 노동조합 대표, 전문가, 공무원 등 각계 주요인사 14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광주지역 택시면허 대수는 8,234대로, 법인택시는 76개회사 3,481대, 개인택시 4,753대가 운행중이며, 택시가 차지하는 수송 분담률은 16.86%이고, 택시 1대당 인구수는 177명 수준이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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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대중교통과
사무관 김영찬
062)613-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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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8일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