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서예·문인화대전 심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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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3 15:10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지난 7월 31일(토) 경주예술의 전당에서 제37회 경상북도 서예·문인화대전에 출품한 작품을 심사한 결과 대상에 주정하님(경기도 수원시, 27세)의‘백운거사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정규원 위원장 등 17명의 심사위원이 총 614점(공모 523점, 초대작가 91점)이 접수 된 가운데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6점, 특선 69점, 입선 263점, 초대작가상 1점 총 341점을 입상작품으로 뽑았다.

본상 수상작에 대해 8월 27일(금) 오후3시, 경주예술의 전당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며, 수상작품은 8월 27일(금)부터 9월 2일(목)까지 7일간 경주예술의 전당 대전시실에서 전시 될 예정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경상북도 서예·문인화대전에 출품된 작품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았으며, 본 대전을 통해 도민정서 순화로 향토문화를 창달하고 지역의 참신하고 역량 있는 신인 미술작가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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