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모든 것 반토막…원어데이사이트 ‘반토막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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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4 09:37

인천--(뉴스와이어)--2008년 미국에서 시작되어 2010년 한국에도 상륙한 그룹폰(Groupon) 모델이 점차 활성화 되고 있다. 8월 4일 오픈한 ‘반토막티켓’(www.bantomak.com)도 그 중 하나이다.

반토막 티켓은 강남, 가로수길, 홍대, 논현동 등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 등이나 일본여행, 대학로 공연 등을 50% 할인된 가격에 하루에 한 가지씩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사이트이다. 높은 할인폭과 매력적인 서비스 때문에 오픈 전부터 각종 언론과 누리꾼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경민 대표는 “반토막 티켓은 타 경쟁업체와 달리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특별한 서비스 제공으로 즐거움과 설레임을 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하다고 있다”고 자신하며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반토막 티켓은 오픈 전부터 차별화된 서비스로 20여개의 업체와 제휴를 맺고 지속적 Win-Win을 추구하고 있다. 그 중 5개 업체와는 장기제휴를 통해 지속적 서비스 제공을 약속받은 상태이다.

매일 어떤 상품이 나올지는 베일에 쌓여 있지만, 사이트에 접속한다면 서울에서 데이트나 여가 시간을 보낼 때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반토막 티켓의 서비스 상품 정보를 미리 체험해본 체험단의 의견이다.

반토막 티켓의 정식 오픈은 8월 4일(수)이며, 8월 2일부터 티져 사이트를 통해 문화상품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bantoma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토막티켓 개요
‘반토막 티켓’은 하루 한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원어데이’방식으로 수익모델을 구축하고 있으며, Social Networks를 통해 서비스의 질과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습니다. ‘반토막티켓’에서는 50%의 할인된 가격의 원어데이 서비스 제공을 통해 회원에게는 즐거움과 만족을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효과적인 마케팅과 그에 따른 매출 증대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객과 기업 모두가 만족하고 win-win할 수 있는 시장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저희는 창의성과 도전정신 그리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사를 운영해 나아갈 것입니다.

웹사이트: http://bantomaktick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