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말쥐치 치어 10만 마리 방류
이번 방류는 지난 6월 1차 2만마리 방류에 이은 2차 추가 방류로, 최근 고급횟감 등으로 각광 받고 있고 해파리 천적으로도 잘 알려진 쥐치를 시험·생산해 지역수산자원조성을 통한 생태계 복원 및 어업경쟁력의 확보를 위해 실시됐다.
수산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 수산연구소에서는 어업인들이 희망하고 소득과 직결되는 다양한 고급어종을 시험연구 개발하여 도내 전 연안에 지속 방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말쥐치는 복어목 쥐치과 물고기로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는 어종으로 쥐포의 주원료 이용되다 최근에는 고급횟감으로 각광받고 있는 품종일 뿐만 아니라 국립수산과학원의 실험을 통한 해파리 천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한 품종이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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