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소금(가제)’ 송강호, 신세경 이어 천정명 캐스팅 합류

서울--(뉴스와이어)--충무로를 대표하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 송강호와 캐스팅 0순위로 꼽히는 차세대 여배우 신세경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푸른소금(가제)>(제작: 스튜디오 블루, 제공: CJ엔터테인먼트)에 천정명이 전격 합류했다.

영화 <푸른소금(가제)>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자 세빈(신세경)이 인간적이면서도 거친 카리스마를 지닌 은퇴한 조직의 보스 두헌(송강호)을 죽이기 위해 접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화제의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화려한 복귀식을 마친 천정명의 군 제대 후 첫 영화이다.

천정명은 ‘두헌(송강호)’에게 접근하는 ‘세빈(신세경)’을 의심하면서 보스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애꾸’ 역을 맡았다. ‘애꾸’는 두헌 옆에서 그가 세빈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고 변해가는 것을 묵묵히 지켜보며, 두헌이 조직에 있을 때나 은퇴한 후에도 항상 그를 곁에서 따르며 끝까지 의리를 지키는 캐릭터이다.

군 제대 후 남성적인 매력을 물씬 풍기며 돌아온 천정명은 조직의 일원으로서 한 쪽 눈에 깊은 칼자국의 상처를 지닌 ‘애꾸’ 역으로 기존의 순수하고 소년 같은 이미지를 깨고 거칠고 카리스마 있는 남자로의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서 냉정한 보스이자 인간적인 매력을 함께 보여줄 송강호, 도발적인 캐릭터로 새로운 변신을 보여줄 신세경, 남성적인 거친 매력을 한껏 발산시킬 천정명까지 이들이 만들어낼 <푸른소금(가제)>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푸른소금(가제)>은 올 여름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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