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알파, 새 광고모델 영화배우 고수 선정

뉴스 제공
소니코리아
2010-08-04 09:46
서울--(뉴스와이어)--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DSLR 브랜드 알파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고수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소니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담당자 김승훈 대리는 “2010년 6월 출시된 알파 NEX의 폭발적인 인기를 몰아 마케팅 강화를 위해 TV광고를 준비하던 중, 평소 알파를 사용하며 사진 촬영에 일가견이 있는 고수씨의 소식을 듣고 접촉하게 됐다”고 설명하며, “고수씨 특유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절제된 연기와 다채로운 스타일, 또한 평소 사진에 대한 애착을 가진 다는 점이 나만의 개성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고 보이는 그대로의 화질을 담아내는 알파 NEX의 행동하는 작가주의와 닮았다” 고 강조했다.

새로운 광고 모델인 고수를 통해 TV CF로 선보이게 될 제품인 알파 NEX는 최신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 이미지 센서와 고속 비욘즈(BIONZ) 프로세스를 장착한 렌즈 교환식 카메라로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혁신적인 제품. NEX-5는 AVCHD 포맷 형태의 Full HD 1080i 의 막강한 동영상 기능을 탑재한 제품으로 기존 고급형 모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초경량 디자인으로 선보여 DSLR 유저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번 고수의 소니 알파 광고모델 발탁은 알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작가주의를 고수만의 색깔로 계승한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남다르다. 평소 남다른 연기철학과 개성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했던 배우 고수는 자신의 색깔을 드러내되 보다 활동적이고 세련되며 모던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최근 출시된 알파 NEX의 행동하는 작가주의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십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광고 모델 선정의 중요한 요인이다.

또한 대학시절 영상학을 전공해 사진과 영상촬영에 일가견이 있는 고수와 뛰어난 HD 동영상 기술로 정평이 난 NEX의 만남을 통한 시너지효과도 이번 광고 모델 선정에 큰 요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우 고수는 “기존 DSLR이 주는 진중한 매력과 달리 NEX는 특히 세계 최소형 최경량 DSLR 모델로 뛰어난 기능성과 활동성을 동시에 갖춘 또 다른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온 모델이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알파 NEX 광고를 통해 개성있는 연기력을 투영시켜 진정 행동하는 작가주의를 표현할 것”이라며 NEX에 대한 기대감을 과시했다.

고수의 새로운 소니 알파 NEX TV 광고는 8월 말경 공개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sony.co.kr

연락처

PR대행사 피알원 미디컴
김가원 대리
6370-806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