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총장배 제10회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열려
이번 대회는 제21회 그린배 국제골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학생 및 국가대표 또는 상비군소속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는 유자격 대회로 진행됐으며, 지난해 9회 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 중·고골프연맹 의 공인대회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고부에서 김동현 선수(광신고, 132타), 여고부 김수연 선수(오상고, 132타), 남중부 정윤한 선수(옥현중, 137타) 그리고 여중부 김인선 양(이포중, 139타)이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편 건국대 골프부와 골프지도전공은 최근 서희경, 최나연 학생이 미국 LPGA에서, 안선주 학생이 일본 JLPGA에서 연이어 우승하였고, 이보미, 김하늘, 강다나, 조윤지, 김혜윤, 안신애, 이혜인 학생의 활약으로 국내 PGA 부문의 거의 모든 경기를 석권하는 등 국내·외에서 골프 명가(名家)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 KLPGA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조윤지 선수는 건국대 골프지도전공 1학년에 재학중이며 2008년 제8회 건국대총장배 학생골프대회 여고부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최근 KLPGA 첫 우승을 차지한 지난해 신인왕 안신애 선수도 건국대 골프지도전공 1학년에 재학중이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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