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말복 맞이 인기 보양식 대전

서울--(뉴스와이어)--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 )이 30도가 웃도는 폭염 속 장어구이, 삼계탕, 갈비탕 등 보양식품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데우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완조리식품이 특히 인기다.

지난 7월 26일(월) 선보인 전자레인지에 간편하게 데워먹는 ‘덴후쿠 장어구이(3만9,900원)’는 3200세트가 팔려나가며 준비된 수량이 모두 동이 났다. 또 7월 중순 첫 방송을 시작해 2회 방송만에 6000세트가 판매되며 4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롯데홈쇼핑은 5일(목) 말복을 앞두고 복날 인기리에 판매된 인기보양식을 모아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대전’을 연다.

5일(목) 오후 5시 25분에는 롯데홈쇼핑 보양식 히트상품 ‘덴후쿠 장어(3만9,900원)’를 기존 17마리 구성에서 3마리를 추가 증정해 30분간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양념장을 발라 직화구이된 상태로 2마리씩 먹기 좋게 포장돼 여행지에서도 간편하게 보양식을 즐길 수 있다. 같은 시간 100% 국내산으로 만든 ‘웰츄럴 검은콩 미숫가루 세트(3만9,000원)’는 1회 분량씩 낱개 포장된 총 60포 구성으로 볶은 검은콩 300g을 추가 증정한다. 두유, 우유 등에 섞어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좋다.

오후 6시 35분에는 표고, 다시마로 진한 국물을 우려낸 ‘이종임 갈비탕’을 총 13팩으로 구성해 4만900원에 판매한다. 녹차, 월계수잎, 대추 등으로 갈비의 잡냄새를 제거해 담백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롯데홈쇼핑 식품담당 장대훈MD는 “무더위에 불 앞에서 보양식을 만드는 수고 없이도 지친 남편, 아이들과 함께 손쉽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완조리 보양식품의 수요가 급증했다”며 “이번 방송에서는 말복을 앞두고 장어구이 총 20마리를 3만9,900원에 판매해 1마리에 2,000원 꼴로 알뜰하게 가족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도(www.lotteimall.com)도 ‘보양식 먹고 으라차차’ 기획전을 열고 ‘훈제오리’, ‘아이스블루베리’, ‘삼계탕’ 등 다양한 건강식품을 선보인다. 얼리지 않아 신선한 냉장육 ‘참숯 오리훈제(2만9,900원)’의 7월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50%이상 오르며 복날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혔다. 훈제오리 2마리(1.6kg)로 구성했으며 머스타드소스를 추가 증정한다.

한편, 비타민이 풍부한 ‘블루베리’도 빙수, 샐러드에 넣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여성, 아이들의 여름철 보양식으로 인기다. ‘아이스 블루베리(1.7kg)’는 냉동 상태의 블루베리를 340g씩 다섯 상자로 포장해 2만2,900원에 판매한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i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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