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 300만 돌파…2010년 청소년관람불가 영화중 최단 최고 흥행

서울--(뉴스와이어)--2010년 개봉 한국영화 최다 주말 관객 동원에 이어 최단 150만 관객 돌파, 2010년 개봉한 청소년관람불가 영화중 최단 기간 200만 돌파까지 연일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 낸 영화 <이끼>가 개봉 21일 만인 8월 3일까지 전국 3,026,306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하며 2010 년 개봉한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중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공습속에서 기록한 한국 영화의 자부심

개봉 4주차를 맞아 지칠 줄 모르는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이끼>가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올해 개봉한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중 최단 기간인 21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최고 흥행 기록을 수립한 것. 6월 3일 개봉한 영화 <방자전>이 지금까지 동원한 3,012,685명을 (8월 3일 영진위기준) 넘어서며 올해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초반 ‘청소년관람불가’라는 제한적인 상영등급과 긴 러닝타임으로 인해 흥행 면에서는 불리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이러한 우려를 잠재우고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은 젊은 관객뿐 아니라 50대 이상의 중 장년층까지 폭 넓은 관객들이 영화를 관람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개봉 3주차부터 친구나 연인과 함께 영화를 본 후 다시 가족들과 함께 극장을 찾기도 하는 등 재 관람 열풍이 불며 영화 흥행에 새로운 불을 지피고 있다. 한국 영화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 <이끼>는 <인셉셥>, <솔트>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공습에 맞서 롱런 흥행을 예상케 하고 있다.

개봉 4주차를 맞아 경쟁작들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도 전국 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여전히 폭발적인 흥행력을 과시하고 있는 영화 <이끼>는 관객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회자되며 전국적인 <이끼> 신드롬으로 이어지고 있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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