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미래 음악 동량 발굴 나선다

전주--(뉴스와이어)--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가 미래 음악 동량을 발굴하기 위한 전국 초·중·고등학교 음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전북대 예술대학 음악과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13회째로 오는 8월 28일(토)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성악을 비롯해 관악, 현악, 작곡, 피아노 부문에서 예선과 본선이 열릴 예정이다.

이에 전북대는 이번 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미래 음악 동량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참가신청 기간은 8월 9일(월) 오전 10시부터 26일(목) 오후 4시까지로 학교장의 확인을 받은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단, 작곡 분야는 고등부에 한한다.

참가신청은 전북대 홈페이지(www.jbnu.ac.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신청 기간 내에 전북대 예술대학 음악과 과사무실로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664-14 전북대 예술대 신관 3층 3220호), 팩스(063-270-3737) 등을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는 6만원.

시상은 전북대 총장상인 대상을 비롯해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이 주어지며, 오는 9월 1일 시상식과 함께 기념음악회도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북대 홈페이지(http://www.chonbuk.ac.kr), 전화( 063-270-3736), FAX(063-270-3737), 이메일(music@moak.chonbuk.ac.kr) 등을 통해 하면 된다.

전북대학교 개요
전북대학교는 전라북도 전주시에 소재한 대한민국의 거점 국립대학교이다. 1947년 호남권 최초의 국립대학교로서 설립됐다. 캠퍼스는 전주시, 익산시, 고창군 등에 있다. 현재 4개 전문대학원, 14개 단과대학, 100여개의 학부·학과 및 대학원, 특수대학원을 갖춘 지역거점 선도대학으로 성장했다.

웹사이트: http://www.chonb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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