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일원 낙동강은 잉어, 붕어, 뱀장어 등 각종 내수면 어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낙동강 인근 어업인들의 주요 어업 소득원으로 자리 잡고 있으나, 환경여건 변화와 어업자원 관리 및 조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매년 어획량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낙동강 어업자원 증강을 위해 내수면양식연구센터는 구포어촌계가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자율관리어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와 공동으로 방류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
- 자율관리어업: 기존 정부 주도의 수산자원관리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어업인 스스로 공동체를 구성하여 법률보다 강화된 규약을 제정하고 이를 실천해 나감으로써, 어업인이 주인이 되는 어장관리, 지역 특성에 맞는 자원환경 조성을 달성하는 새어촌운동임
이번에 방류한 잉어 종묘는 내수면양식연구센터에서 지난 5월 초순부터 약 80일간 성장시킨 5㎝ 전후의 종묘로, 초기 약 30일간은 실내 고밀도사육시스템에서 2㎝ 전후 까지 고르게 성장시킨 후 자연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야외 노지에서 약 50일간 인공사료와 천연먹이를 적절히 조절하면서 성장시킨 건강한 종묘이다.
내수면양식연구센터는 방류 행사 후 좌담회를 개최하였으며, 낙동강 어업자원의 지속적인 증강과 관리를 위해 동자개 등 고부가 내수면어종 등을 지속적으로 방류하여 낙동강 자원증강은 물론 어업소득 증가로 인하여 침체되어 있는 내수면 어류 시장에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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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중앙내수면연구소 내수면양식연구센터
조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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