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친 존재감 차대웅(이승기)’ 팬,‘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제작발표회에 쌀화환

서울--(뉴스와이어)--SBS 드라마스페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 3시 목동 SBS사옥 13층에서 열렸다. 제작발표회장에는 부성철 PD와 출연배우 이승기, 변희봉, 윤유선, 박수진, 신민아, 노민우 등이 참석했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납량특집 공포의 상징 ‘구미호’가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여우’로 변신해 차대웅(이승기)과 구미호(신민아)간의 떨리는 핑크빛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차대웅역의 이승기는 학문을 등한시하고 액션배우를 꿈꾸는 역할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하게 되며 구미호역의 신민아는 500년만에 세상에 나와 이승기를 쫓아다니며 21세기 첨단문명을 새롭게 접하는 과정에서 에피소드를 펼쳐보인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8월 11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이날 제작발표회장에는 이승기 팬들이 총 200kg의 드리미 화환을 보내와 드리미 화환을 통한 스타들의 드리미 쌀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이승기의 드리미 화환은 이승기 공식팬클럽 '아이렌’에서 ‘米친 존재감 차대웅! 폭풍감동[내.친.구]!다주거쓰~!!’란 메세지로 40kg, 이승기 누나들의 팬카페 ‘이모카페’에서 ‘지켜보고있다! 니 여자들이! 대웅아~ 연기만 들고파자’란 메세지로 40kg, ‘SBS이승기갤러리’에서 ‘간 큰 대웅! 통 큰 대박!’이란 메세지로 40kg, 일본의 ‘AIREN JAPAN’에서 ‘일본에서도 나간 정신! 한국의 차대웅에게로~’란 메세지로 40kg, 중국의 ‘바이두 이승기갤러리’에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폭.풍.대.박 기원‘이란 응원메세지와 함께 40kg의 드리미 화환을 보내왔다.

3년 전부터 의식 있는 젊은 팬들이 개념 있는 화환을 보내자고 시작한 드리미 화환 드리미 쌀기부운동은 지금까지 1만 5천kg이 넘었다. 무려 12만 명의 결식아동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티끌 모아 태산 식으로 쌀 값만 3천 만원이 넘는 금액이며 화환비용으로 따지면 1억원에 가까운 양이다.

콘서트, 뮤지컬, 연극, 시사회, 드라마제작발표회, 드라마종방연, 생일파티 등 연예인들의 행사장에 팬들이 축하화환 대신 드리미 쌀로 구성된 드리미 화환을 보내고 행사 후에 드리미 쌀을 연예인의 이름으로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에게 기부하는 운동이다.

드리미 쌀기부운동은 이제 정계와 재계로 확산되고 있으며 실용을 중시하는 젊은 신랑신부들이 녹색결혼운동의 일환으로 이용하고 있다. 형식보다는 의미를 중시하는 신세대다운 발상의 전환이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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