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8.29) 팡파르

부산--(뉴스와이어)--‘글로벌 코리아’를 이끌어 나갈 국내외 한민족 여성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부산시는 여성가족부와 함께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해운대구 BEXCO에서 ‘2010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 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를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 34개국 226명의 국외참가자를 포함하여 총 500여명의 여성리더들이 참가한 가운데 ‘글로벌 코리아와 한민족 여성의 역할’에 대한 기조연설(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과 KOWIN 10주년을 돌아보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10주년 특별강연, 정치·사회·경제·차세대 등의 주제별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대회는 향후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차세대 여성리더인 여대생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지여행가인 ‘한비야 초청강연’과 국내외 여성리더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분야별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으로 ‘OPEN SESSION’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국내참가자는 8월 10일까지 ‘2010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홈페이지(http://kowin.mogef.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되고, 8월 31일에 개최되는 ‘OPEN SESSION(한비야 초청강연 및 분야별 네트워킹)’에 참여하고자 하는 여대생들은 등록 양식을 작성하여 KOWIN 사무국 e-mail(kowin2010_reg@micekorea.co.kr)로 8월 13일까지 송부하면 참가자격이 주어지며,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10주년을 맞는 금년 행사가 부산에서 개최되어 그 의의가 더 크다고 할 수 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부산이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일류 도시’로 한층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본 행사 참여는 반드시 사전 등록이 필요할 만큼 참가희망자는 8월 10일까지, OPEN SESSION 참여 여대생들은 8월 13일까지 반드시 등록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여성정책담당관실
051-888-295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